KSoP 블록체인 커뮤니티
- koreasop
- 2018년 3월 20일
- 2분 분량
1. 모임개요
일 시 : 2018.3.16. 오후 4시
장 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별관 지하 1층 강의실 B
참석인원 : -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소장 비케이 안
- ㈜케이엘씨앤에스 대표 김용수
- ㈜케이엘씨앤에스 연구소장 김정수
- ㈜아카데미라운지 대표 박상규
- (유)엘민 벤처스 대표 권성민
- (유)엘민 벤처스 이사 서영민
- 기빙레저 대표 크리스 성
- KSoP 간사 이수정

2. 보고 및 논의사항
가. 위원장
KSoP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위원장은 (유)엘민 벤처스의 권성민 대표가 하기로 결정
나. 50억 기부 이야기_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팀장
한국의 경우 기부선진국이라 할 수 없습니다. 기부선진국은 미국이나 영국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한국은 고액기부 이회의 소액기부의 압침 같은 기부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이 넘어야 고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정기탁이나 기부자 조언기금에 있어는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던 중 2017년 10월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페이스 북을
통하여 100억을 사회에 환원 하겠다는 선언을 하였습니다. 유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더욱 이슈가 되었던 것은 개인 지분으로 후원 한
이야기로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모금가로써 여러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제단을 설립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김봉진 대표에게 한번 제안하고 싶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1. 재단을 만드는 것의 관하여
2. 한국형 DAF 안내
3. 재단형 기금을 사업화
이 세 가지를 준비 후 구체적으로 우아한 형제들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실제적으로 재단을 만드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논의 하고 이사회까지 마련되었다고
이야기를 전달 주셨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에 가는 길 과연 가능 할까 하는 마음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모금회에 기부 시 재단을 설립하는 것 보다 수월 하고 그것이
한국사회에 어떻게 영향이 가는지 구체적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재단을 위하여 모인
이사회에서 실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계신 이사님들도
계셨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인식의 실제 이야기 및 자료를 사전에 준비하여 말씀드
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매우 긴장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삼고 초려라고
해야할까요. 어느 금요일 퇴근길에 기부 확정하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날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금은 기부자에게 빚진다는 명언을 말씀주신 양호영 팀장님.
실제로 양호영 팀장님과 비슷하게 요청한 단체도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진심을 전달하여 요청에 성공한 양호영 팀장님 마지막으로 후원을 받는 것은 기부자에게
빚지는 것이라 표현하신 양호영 팀장님. 많은 기금도 중요하지만 사업도 매우 중요하며
이 과정 속에서 신뢰를 가질 수 있는 기술 또한 중요함을 한번 더 강조해주시는 팀장님.
실무자로써 깊게 고민한 듯합니다. 개인 최대 기부금액을 달성한 팀장님의 겸손한 이야
기를 마무리로 커뮤니티 1차 모임을 종료 하였습니다.
다. 결론
서로 다른 분야에서 같은 목적, 기부와 나눔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서 블록체인이란 새로운 기술을 나눔에 적합할 수 있도록 활성화 되는 커뮤니티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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