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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소사이어티와 아침편지문화재단의 업무협약식

  • koreasop
  • 2020년 5월 11일
  • 1분 분량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이사장과 필란트로피소사이어티 이순남회장>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KSoP, 회장 이순남)는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과 국내외 필란트로피 운동의 확산을 위해 CCM, CFRE, 아침지기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9일(토) KSoP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추진하였다.

필란트로피란 기부와 자선을 너머 인간애를 근간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고 근본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행동하는 정신으로,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는 수년간 필란트로피 관련 연구 및 국제 컨퍼런스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필란트로피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해 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도원 이사장을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 부회장으로 추대하고 필란트로피 운동본부를 발족하여, 200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민에게 희망의 아침편지를 통해 개개인의 「마음챙김(mindfulness)」에서 「의미 있는 삶(meaningfulness)」으로 정착을 도와 온 고도원 이사장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된 필란트로피 문화운동을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서 이화여자대학교의무부총장을 역임한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 이순남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등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필란트로피 운동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필란트로피 운동의 모범을 보여 주신 고도원 이사장님을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 부회장님으로 모시며, 두 기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필란트로피 운동본부를 출범하여, 「의미 있는 삶(meaningfulness)」에서 「쓰여짐의 삶(usefulness)」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고도원 이사장님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했다.

이에 고도원 이사장은 “아침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사회의 정서적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코로나19 극복과정을 통해 세계적인 필란트로피 문화운동의 가치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맺기 위해 쓰여짐을 받는다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겠습니다.” 라며 필란트로피 정신을 드러냈다.



<아침편지문화재단과 필란트로피소사이어티 관계자>

향후 필란트로피 운동본부는 청소년 필란트로피 (Youth Philanthropy) 교육, 친 고령 사회(Age Friendly Society), 기부 친화 사회(Giving Friendly Society) 프로그램 등 사회 변화에 따른 다양한 융합적 문화 운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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