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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흠 KSoP 회장] 한국의료지원재단,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약제비 지원

한국의료지원재단,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약제비 지원


[유승흠 KSoP 회장님]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은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실명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5월부터 약제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심각한 시력 손실 및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로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당뇨 관리와 경제적 활동까지 어렵게 해 제 때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이 있는 국내 환자의 대부분(88%)은 레이저 또는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를 받은 환자의 86%가 시력이 개선되거나 시력이 유지돼 치료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됐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치료는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를 안구 내 주입하는 주사가 표준치료법으로 권고되고 있으며, 스테로이드 및 레이저광응고술 등의 기존 치료법에 비해 시력 개선의 효과가 크다.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은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설립 7년째를 맞이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저소득층 환자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해오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지원사업을 통해 치료비 부담 때문에 경제적 활동, 실명의 위험까지 감내해야 했던 환자들이 제 때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의학신문

[원본링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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