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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안 KSoP 부회장] 예상치를 벗어난 캠페인

예상치를 벗어난 캠페인

잠정 기부자가 하겠다는 말과 행동은 다르다는 것이 정설이다. 처음 간단한 서베이 예상치로 20-30% 는 무난하지 않을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Opt-out이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한 순진한(?) 정부의 비전문가들의 캠페인이 빗나갔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99%가량이 가구당 최대 100만원인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해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0시 현재 전체 지급 대상 가구(2171만 가구)의 98.9%인 2147만 가구의 지급과 신청이 완료됐다. 금액 기준으로 보면 총 지급 금액(14조2448억원)의 95%인 13조5158억원이 주인을 찾아갔다.( 조선일보 3일짜 보도) 정부는 현재 미지급액 대부분이 기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미신청 가구의 재난지원금 7290억원이 자동 기부된다 해도, 총기부액은 8000억원을 넘기 힘들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정부·여당 일각이 기대하던 '제2의 금 모으기 운동'이나 '2조원 기부 달성'은 일찌감치 물 건너간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처음부터 촘촘한 기획을 갖고 우리 CCM이 캠페인 컨트롤타워에 개입되었으면 결과는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 일부 기부금액이라도 사각 지대에 있는 많은 열악한 소규모 비영리단체로 유입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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