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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안 KSoP 부회장님] ‘어금니 아빠’ 후원금 받아 호화생활..

‘어금니 아빠’ 후원금 받아 호화생활...

전문가 “기관 통한 제공 등 기부문화 개선해야”

비케이안 KSoP 부회장님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소장>

***

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이 외제차를 몰고 혈통견을 분양받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나 기부금의 개인계좌 후원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05년부터 딸과 함께 희소 난치병인 거대백악종에 걸린 부녀 사연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이씨는 치료비 명목의 후원금 모금 명목으로 이씨와 부인 최모씨(32)의 계좌 번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해 방송,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이번 여중생 살해 사건과 관련 경찰은 이씨가 그동안 후원금을 얼마나 모금했고 어떻게 사용했는지, 이 과정에서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는 없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담수사팀을 꾸려 법리 검토 중이다. 현행법상 1000만원 이상 기부를 받으면 지방자치단체 등에 신고해야 하지만 최근 5년간 이씨가 신고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기부할 때 개별적으로 주는 것보다는 믿을 수 있는 기관을 통해 개인을 특정 후원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한다. 사회복지 공인기관들은 해마다 후원금 사용집행 내용을 공개하지만 개인 계좌로 보내진 기부금은 얼마나 모였고, 어떻게 쓰였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비케이 안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소장은 기부금 사용 감시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선 정부, 단체, 미디어는 물론 실제 기부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소장은 “개인 기부를 할 경우에는 대상자에 대해 정확히 알고 케어를 하며 마지막으로 그 사람을 믿어야 기부가 가능하다”며 “기부자의 권리도 있지만 책임과 의무도 있다. 기부 문화 개선을 위해 정부 당국과 관련 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솔루션을 찾아야 된다”고 말했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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